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앙대학교병원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 ‘제7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제’에서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앞서 4일엔 인증서 수여식과 아울러 인증패 현판식을 진행했다. 중앙대병원은 서울시 대상건물 4만 4356개소 중 각 소방서 추천과 우수 사례발표회를 거쳐 최종 12개소에 선정돼 인증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김성덕 중앙대병원장은 “병원 안전을 위해 직원들의 안전의식 및 관심도를 더욱 더 제고시켜 보다 안전한 병원 환경을 조성해 환자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찾을 수 있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영암군, 봄철 산불 재난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충주시 규모 3.1 지진 발생...새벽 긴급 재난 문자에 깜짝 #소방 #재난 #중앙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