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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자랜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과 제휴를 맺고 CJ헬로비전‘티빙스틱’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전국 100여개 매장을 통해 ‘티빙스틱’을 59,900원에 판매하는데,‘티빙스틱'은 PC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N스크린(다화면) 방송 서비스 ‘티빙’을 TV와 같은 큰 화면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USB만한 크기와 모양의 스마트 IT 기기다.
특히 이번 전자랜드프라이스킹‘티빙스틱’판매는 국내 첫 오프라인 유통망 제휴라는데 의미가 있는데, 구입 전 매장에서 ‘티빙스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실속형 가전제품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김병한 상품본부장은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신세대를 중심으로 가격과 쓰임새가 합리적인 IT기기의 소비가 늘고 있다”며“TV나 모니터 등과 연결하여 저렴하게 유료방송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티빙스틱’ 판매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제품을 저렴하게 제공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티빙스틱’ 오프라인 첫 판매를 기념해 5년 만에 출시된 동부대우의 42” TV(L42Q5410KK)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티빙스틱’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