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로슈는 새로운 제형의 유방암 표적치료제 ‘허셉틴 피하주사 600mg’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투여 시간이 2~5분 정도로 짧은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기존 허세팁의 투여 시간은 30~90분에 달했다. 또 별도의 조제가 필요없고, 환자 체중을 바탕으로 한 투여량 계산없이 고정 용량을 3주 간격으로 투여하면 된다. 관련기사의료 AI기기, 또 다른 '성장 기로'…흑자전환 열쇠는 '글로벌' 파로스아이바이오,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 임상 본격화 #로슈 #바이오의약품 #허셉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