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 신제형 출시

2014-11-0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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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로슈는 새로운 제형의 유방암 표적치료제 ‘허셉틴 피하주사 600mg’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투여 시간이 2~5분 정도로 짧은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기존 허세팁의 투여 시간은 30~90분에 달했다.

또 별도의 조제가 필요없고, 환자 체중을 바탕으로 한 투여량 계산없이 고정 용량을 3주 간격으로 투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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