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그룹이 신입사원 채용방식을 직군별로 다양화해 내년 하반기부터 적용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그룹은 시험(SSAT)위주의 획일적 채용방식을 △다양한 직군별 직무역량 검증을 위해 '직무적합성평가' 도입△SSAT도 다양한 직군별 특성을 반영해 보완 △창의적인 인재 선발을 위해 '창의성면접' 도입 등으로 변경할 계획이다.관련기사'스마트폰 없이 통화 가능' 삼성 기어S 출시… 출고가 29만7천원삼성, 5대 신수종 '체중조절' 나서 #삼성 #채용 #SSAT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