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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사진=아주경제 DB]
김연아는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돼 영광이다. 동계 스포츠인이자 한국인으로서 올림픽 성공 개최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비롯한 세계무대에서 최정상에 군림하기도 했던 김연아는 이제 일반인 신분으로 올림픽에 나선다. 김연아는 “평창 올림픽에는 선수 출신 일반인으로 대회를 맞이하게 됐다”면서 “동계올림픽이라는 큰 행사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돼 설레고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축하해요” “김연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잘 어울려요” “김연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대회 성공 개최에 힘 써주세요” “김연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