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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양주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04/20141104141553572300.jpg)
[사진=남양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 화도애향회(회장 류재원)가 노래자랑 수익금을 이웃돕기에 쾌척,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애향회는 최근 어려운 지역 초등학생을 돕는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수익금 380만원을 남양주시 화도읍에 전달했다. 애향회는 지난 9월 추석연휴기간 '제24회 이웃나눔 화도읍민 노래자랑'을 열었다. 수익금은 화도읍지역 초등학교에서 추천받은 학생 19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남양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