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아치울 지역아동센터가 '2014 경기도 꿈나무 스포츠학교' 결선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1일 경기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예선을 거친 32개팀 중 우승을 차지했다. 또 예인지역아동센터도 16강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최진석 코치는 "그동안 성실히 풋살 훈련에 참여해준 아이들이 어떤 일이든 자신감을 가지고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경기도, GH 구리시 이전 계획 전면 백지화경기도 손절하는 구리시, GH 구리 이전 재검토되어야 #구리시 #우승 #지역아동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