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 포스터 [자료 = 해양수산부]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해양수산부는 5∼6일 충북 단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제11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들이 공동체를 만들어 자체규약대로 수산자원과 어장을 관리하는 것으로 '제2의 새마을·새어촌운동'을 표방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지도자와 구성원 등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내수면어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최초로 바다가 아닌 내륙지방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자율관리어업 발전에 기여한 공동체에 대한 포상, 성공사례 경진대회 등이 진행되며 어업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희망의 물결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관련기사경남도, 통영서 자율관리어업 한마음대회…"복지어촌 건설"창원시, 2020년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 유치 '쾌거' #단양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 #해양수산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