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학교’는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과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시·도 주관으로 진행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별로 특성에 맞는 분야별 체험형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문화 감수성을 증진하고 청소년의 문화예술 재능 및 소질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인천에서는 총8곳의 청소년시설(서구청소년수련관, 연수구청소년수련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가정청소년문화의집, 연희청소년문화의집, 검단청소년문화의집, 강화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며, 이번 공연은 특별히 부평구청소년수련관, 검단청소년문화의집, 강화청소년문화의집에서 총200명이 참석하여 멋진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 공연은 누구나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신청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검단청소년문화의집, 강화청소년문화의집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