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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자문위원 위촉(김경수 교수)[사진제공=홍성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홍성군은 지난 3일 오후 4시 군청 회의실에서 민선6기 홍성군정의 씽크탱크 역할을 담당할 ‘제6기 홍성군 군정자문단 위촉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
제6기 군정자문단은 일반행정, 문화관광, 보건복지, 농산경제, 도시환경 등 5개 분야 32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 단장에 김경수 청운대학교 교수, 부단장에 김윤정 한서대학교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제6기 군정자문단은 오는 2016년 10월 31일까지 군정 주요정책의 계획수립·집행·평가 등에 대한 관한 사항, 군의 장단기 개발계획에 관한 사항, 새로운 정책건의 및 행정개선에 관한 사항 등 군정의 주요정책에 대해서 의견제시 및 자문을 통해 홍성군정 발전을 위한 씽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서 김석환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혁신적인 정책 하나가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다”며, “변화와 발전의 기폭제가 될 수 있는 참신한 시책과 비전을 마음껏 제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자문단의 고견은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