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롯데백화점은 신개념 IT를 접목한 스마트웨어 브랜드 '아발란치'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발란치는 롯데백화점이 디자이너 편집숍 파슨스, IT기업 아이리버와 협업해 신소재인 탄소발열체를 활용해 만든 전자 발열 의류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리모컨으로 제품에 부착된 발열체의 전원과 온도를 조절할 수 있고, 발열체를 작동시키면 1분 이내에 50도까지 올라간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6시간 사용할 수 있고 발열체를 탈부착할 수 있다. 상품 가격대는 49만∼60만원대로, 코트·패딩 등 주요 상품 가격은 59만원 대다.관련기사호텔롯데, L7 홍대 매각 추진... 자산유동화로 1조4000억원 현금 확보롯데마트∙슈퍼, 스키 꿈나무 응원...코리아 알파인스키 챔피언스리그 후원 #롯데 #발열 #백화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