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03/20141103183113788352.jpg)
지난달 KB금융 스타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동반플레이한 김효주(왼쪽부터) 백규정 허윤경. [사진=KLPGA 제공]
김효주(롯데)와 백규정(CJ오쇼핑)이 자신들의 역대 최고랭킹에 올랐다.
김효주는 3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6.02로 9위에 올랐다. 1주전 10위에서 1계단 상승, 자신의 역대 최고랭킹에 올랐다. 김효주는 지난주 열린 KLPGA투어 서울경제레이디스클래식에서 2위를 했다.
백규정도 평점 4.94로 랭킹 12위에 자리잡았다. 그의 랭킹 역시 지난주에 비해 1계단 오른 것으로 자신의 역대 최고랭킹이다.
지난주 서울경제레이디스클래식에서 우승한 허윤경(SBI저축은행)의 랭킹은 1주전대비 10계단 오른 44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