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벤 트위터]
벤 소속사 더 바이브 관계자는 3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벤이 4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넥센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애국가 제창을 맡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한 벤은 이후 '있을 때 잘할 걸', '오늘은 가지마' 등으로 솔로 활동을 해왔다.
특히 케이블채널 tvN '퍼펙트싱어 VS',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의 출연 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