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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ke my hai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재미있는 헤어스타일을 한 미즈하라 키코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미즈하라 키코의 멍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2003년 패션잡지 '세븐틴'의 전속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상실의 시대'(노르웨이의 숲) '헬터 스켈터' '플래티나 데이터', 드라마 '야에의 벚꽃' '실연 쇼콜라티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