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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03/20141103161018859360.jpg)
[사진=부산대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대는 오거돈(67) 전 한국해양대 총장을 지난 1일자로 해양연구소 석좌교수에 임용했다고 3일 밝혔다.
오거돈 석좌교수는 향후 2년 동안 부산대 해양연구소에서 해양수산, 해양환경 등 해양 관련 연구 및 사업 활성화와 중장기적인 발전방안 수립에 자문 역할을 맡는다. 또 관련 분야 연구원 및 재학생들이 해양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연과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