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제공]
벽화그리기 대회는 지구사랑과 환경, 전나무골 마을이야기를 주제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봉일천5리에서 열렸으며 파주시 초·중·고등학교에서 20개팀이 참가해 마을 공장 벽면에 환경벽화를 그렸다.
파주시 환경정책과, 서영대 사업디자인과 학생, 조리농협 임직원 및 마을주민들도 대회에 참가해 손도장을 찍어 벽화를 그리는 등 다양한 벽화를 재능 기부했다.
푸른파주21 관계자는 “전나무골이 파주시를 찾는 여행객들의 대표적 벽화마을로 자리매김하고 이를 통해 마을주민들이 행복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