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맞는 하얀 눈의 감동" 롯데월드 어드벤처, 해피 크리스마스 선봬

2014-11-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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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오는 7일부터 성탄절 당일인 12월 25일까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시즌 축제를 펼친다.

파크 전체에 하얀 눈이 내리면서 100여 명의 배우들이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메인 퍼레이드(1일 1회, 매일 오후 2시)다.

여기에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산타가 주는 특별한 선물', '크리스마스 언더랜드 투어'는 보다 아기자기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하루 3회씩 진행되는 고객 참여 프로그램 '산타가 주는 특별한 선물'은 산타의 집에서 산타 할아버지와 루돌프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

산타를 통해 선물을 전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객들이 직접 작은 기차를 타고 유쾌한 도깨비 마을을 도는 퍼레이드 '크리스마스 언더랜드 투어'(1회 1일)도 놓치지 말아야 할 올해 신규 공연이다.

11월 한 달간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롯데호텔이 함께하는 ‘온 가족 행복여행 페스티벌’ 경품 이벤트 또한 진행된다.

어드벤처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52명에게 롯데호텔(괌, 하노이, 제주, 월드, 부산) 숙박권과 롯데호텔 월드 라세느 뷔페이용권을 선물한다.

아이와 함께라면 ‘엄마! 어디가?’ 우대 이벤트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성인 1명 요금에 아이(36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는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2인 우대쿠폰을 증정한다.

성탄절 선물을 함께 증정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패키지’도 마련한다.

성인 1명, 아이 1명이라면 약 45% 알뜰하게 자유이용권을 구입하고, 루돌프 헤어밴드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티켓 할인권, 츄러스 및 즉석사진 인화 할인쿠폰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초·중·고·대학(원)생은 최대 40% 알뜰하게 자유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고(학생증 지참), 4명 이상이 모이면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전 회원을 대상으로는 자유이용권을 1만3000원에 구입하고, 동반 3인은 40% 우대가 가능하다.

제휴된 롯데·삼성·BC·현대·NH농협카드 중 실적을 충족한 회원 또한 동일한 혜택이 가능하다.

삼성카드의 경우 전 회원을 대상으로 오후 4시 이후 자유이용권은 보다 더 특별 우대한다.

본인 자유이용권은 1만원에 구입하고 동반 3인은 40%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66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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