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03/20141103150438523805.jpg)
[동두천시제공]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장영신씨는 현재 송내동 새마을부녀회장으로 재임하는 등 각종 봉사활동으로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날 장 명예시장은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월례조회에 참석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전수하고, 인사말을 통해 “발전하는 동두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며 동두천의 발전을 위해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어서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하여 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CCTV 관제센터, 동두천LNG복합화력발전소 건설현장 및 EM센터 등 관내 주요 시설을 방문하며 동두천시의 발전상과 시설들을 살피는 등 쉴 틈 없이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동두천시의「1일 명예시장」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등을 대상으로 시장의 직책을 경험하면서 소통하는 행정ㆍ찾아가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매월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