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 할로윈 데이 '할리 페스트' 클럽 파티 열어

2014-11-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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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젊은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과 파티 참가자들이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클럽 신드롬에서 <할리데이비슨 다크커스텀 할로윈 파티>를 즐기고 있다. [사진=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클럽 신드롬에서 '할리데이비슨 다크커스텀 할로윈 파티'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다크커스텀 할로윈 파티는 10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새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 할리 페스트(Festival)의 마지막 이벤트로, 미국의 큰 축제 중 하나인 ‘할로윈 데이’를 맞아 기획됐다고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설명했다.
이번 파티는 지난달 29일 공개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rleykorea) 참가신청 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 받았으며, 약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회사는 전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할리데이비슨 다크커스텀 클럽파티'는 젊은 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언 883(XL883N), △포티에잇(XL1200X) 등 ‘다크커스텀(Dark Custom)’ 모델을 모티브로 기획된 파티 이벤트로, 자유와 개성을 추구하는 할리데이비슨의 독특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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