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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다까시마 셰프는 오사카 출신으로 일본 호텔, 국내 특급 호텔에서 20여년간 스시 헤드 셰프로 요리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정통 일식을 기반으로 예술적 창의력을 더한 스시를 선보여 여성 고객과 스시 매니아 등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어로 자유롭게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오마카세’는 일본어로 맡긴다는 뜻이다. 셰프가 그날의 가장 좋은 식재료를 선별해 고객의 취향에 맞춰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이는 메뉴다.
스시 외에도 전복찜, 제철 생선회, 계절생선구이, 대합맑은국, 가모난방우동 또는 소바, 셰프 스페셜 디저트 등 8가지 코스를 내놓는다.
스시바에서 1일 1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가격은 점심 12만원, 저녁 18만원이다.
주말에 이용하는 고객은 점심 메뉴 기준으로 10만원에 점심, 저녁 구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다까시마 야스노리 셰프는 “슈치쿠를 찾는 고객에게 일기일회(一期一會/いちご いちえ)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2-789-57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