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하나생명은 지난 1일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레파스 옮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하나생명의 사내 봉사동호회 ‘더하기하나’가 주축이 되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쓰다 남은 몽당 크레파스를 수거한 후 재가공해 미술교육이 취약한 국내외 어린이들에게 보내주는 나눔 운동이다.
더하기하나에서 활동 중인 한정미 하나생명 대리는 “이번 봉사 캠페인이 빈곤국 아동을 도울 뿐만 아니라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정서 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보험의 참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회사가 마련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