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안타증권이 배당 확대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안타증권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89% 오른 3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허밍헝 대만 유안타증권 회장은 한국 유안타증권의 배당을 순이익의 60~70%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전했다. 또 한국 유안타증권에 20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권명준 유안타증권 신성장리서치팀장 "2분기 우주항공·하반기 저PBR株 주목"유안타증권, 지난해 순익 730억원…전년 比 13.38%↑ #배당 #상한가 #유안타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