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사회복지과 한울타리, 15년간 소외계층 봉사활동

2014-11-0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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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불우이웃 연탄나누기 봉사

[사진=대덕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대덕대(총장 홍성표) 사회복지과 한울타리(회장 양권모)는 지난달 31일 세종시 금남면 황룡리 7세대에 연탄 2100장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행사는 농촌사랑 1교1사1촌 도·농 교류 7년차 사업의 일환으로 자매결연 맺은 세종시 금남면을 찾아 금남면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불우이웃 돕기 협동 사회봉사를 펼쳤다.
이 프로그램을 조직한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이경미 사무처장은 “우중에도 대덕대 학생들이 소외된 농촌 불우이웃에 연탄 300장씩 나눠 드렸는데,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고, 내년에도 이 프로그램을 또 추진하겠다” 말했다.

한편 한울타리는 지난주에도 청소년지도연구원(원장 정하성)과 함께 신탄진, 구즉, 유성 빈곤 가정 7세대에도 300장씩 연탄나누기를 실시하는 등, 2000년 3월 조직된 이래 15년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 집단 돕기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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