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주, 열흘 전에 사서 한달 후에 팔아야

2014-11-02 11:1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실적 호전주는 실적 발표 열흘 전에 사서 한달 후에 파는 것이 이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2일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실적 호전주의 주가반응을 분석한 결과 실적 발표 15일 전의 주가를 100으로 했을 때 D-11일과 D-12일이 각각 99.79와 99.81로 소폭 하락했다.

D-4일부터 101.6  4로 상승세를 탄 후 하루 전날 102.35, 발표일에는 102.50을 상승폭이 커졌다. 발표 후 6일 뒤에 105.02, 22일에 후에는 108.26으로 올랐다. 2분기도 발표 9일 전에 99.85로 떨어졌으나 발표 4일 후에는 101.07로 올랐고 22일 후에는 107.01로 올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