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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곤 수협은행 부행장(앞줄 왼쪽 넷째)과 수협은행 대학생 어촌봉사단원들이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수협은행은 지난 1일 경남 통영시에서 대학생 어촌봉사단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박일곤 수협은행 부행장과 봉사단원 26명은 통영시 용남면 장문어촌계를 방문해 여름철 태풍 등으로 해안가에 떠밀려온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 부행장은 "미래 경제활동의 주체가 될 대학생들이 바다와 어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