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와인 창고 대 방출전

2014-10-3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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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여종의 다양한 구색, 5억원의 물량준비

2014베스트, 보르도그랑크뤼특가, 칠레와인특집, 균일가전 등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연중 와인 최대 수요시기를 맞아 11월6일까지 와인 2,000여종, 약 5억원 가량의 물량을 준비한 와인 대형행사 “와인 그랜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4년 마지막 와인 대형행사로써 지난 1년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와인들을 모아 정상가 대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행사 준비상품의 60% 정도를 기존가 대비 50%이상 할인하여 연말 모임에 적당한 5만원대의 실속적인 가격으로 맞춰 가격대비 고품질의 와인을 만나 볼 수 있다.

우선, 올 한해에 가장 인기가 많았던 와인들을 ‘2014 베스트’, ‘보르도 그랑크뤼 특가’, ‘칠레와인 특집전’, ‘1.2.3만원 균일가 기획전’의 4가지 테마로 분류하여 구매자들의 취향에 맞게 특가 판매한다.

‘2014 베스트’에서는 2014년 많은 고객들에게 선택 받은 품질이 검증된 인기 와인을 선별하여 선보이고 전통적인 인기 상품인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 특가’에서는 오랜 명성과 식지 않는 인기로 명실공히 와인계의 수퍼스타로 통하는 보르도 그랑크뤼 와인을 초특가 기획하여 판매한다.

‘칠레와인 특집전’에서는 편안한 맛, 합리적인 가격의 대표 와인산지인 칠레의 테이블 와인부터 대표와인까지 폭넓게 소개하고, ‘1/2/3만원 균일가전’은 와인 초보부터 애호가까지 다양한 와인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의 소믈리에 추천와인으로는 현대적인 스타일의 모던한 와인인 모두스 수퍼투스칸 IGT로 부착된 라벨에 있는 해도별의 상징은 좋은와인을 만들어내기 위해 조합되는 모든 원소를 표현한다. 이 와인의 도수는 13.5로 연말연시 가족, 연인, 친구 등 각종 모임에 자리를 빛낼 수 있는 이태리 슈퍼투스칸 프리미엄 와인으로 안심스테이크 같은 육류에 잘 어울린다.

또한, 행사장에는 와인 외에도 민속주, 사케와 바이엔슈테판, 히타치노 등 수입맥주도 20~30% 할인판매하며, 레드와인과 푸드매칭이 좋은 하몽, 살라미 등과 달콤한 화이트와인과 어울리는 과일치즈도 20~30%할인행사한다.

한편,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과 시음행사도 진행한다. 일정 금액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 5%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고, 구매금액대별 와인브랜드에서 사은품도 증정하며, 하루 3차례(2.4.6시) 대중성있는 중, 저가 스위트와인 6종을 시음행사하며, 최대 70%할인하여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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