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최근 미국 '괌'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자녀의 미국본토 명문대 입학 및 조기영어 학습을 위한 유학, 방학영어캠프, 단기어학연수 등을 보내는 '핫플레이스(hot place)'로 떠오르고 있다.
뛰어난 자연 환경, 쇼핑시설로 신혼여행지나 휴양지로 유명한 괌이 영어교육의 장으로 각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미국 본토와 동일한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조기 영어교육과 유학의 장소로 적합하다. 미국본토 대학진학을 생각한다면 린든아카데미아의 토탈 교육시스템을 활용하면 미국 명문대(1~60위권) 성공율이 높아진다. 토탈 교육시스템에는SAT, 내신관리, 논술, 대입컨설팅, 봉사활동, 스포츠, 클럽활동 등 대입을 위해 필요한 모든 부분이 포함된다.
미국 괌 유학, 단기연수, 영어캠프 시장은 매년 18% 이상 상승하고 있고, 2015년부터는 평균 약 22%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 괌 영어교육 시장의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린든아카데미아'는 2004년 미국 SAT전문교육센터를 개설한 이후로 괌에서 학생들의 명문대 진학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지 원어민으로 구성된 강사들을 비롯해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과 유학생을 위한 남녀 분리형 전용 기숙사, 단기연수를 위한 린든하우스, 관광객들을 위한 린든렌터카를 보유하고 있다. 그 밖에도 괌의 주요 리조트의 객실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철저한 학생 관리로 학부모에게 선호도가 높아 린든아카데미를 통해 미국 괌으로 영어교육을 받고자 하는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린든아카데미아는 고객관리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지사를 모집하고 있다. 교육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나 교육 업계의 경력을 갖춘 퇴직자, 이직이나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된다.
한기원 린든아카데미아 팀장은 "현재 서울강서지사, 부산지사를 비롯하여 총 5곳이 개설되었고, 지금도 미국본토, 캐나다, 서울, 대구, 경기, 대전, 광주 등에서 협의가 이뤄지고 있어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전국적으로 지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사 개설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는 홈페이지(www.lindenakademia.co.kr)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