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N의 카메라에 포착된 신정환의 여자친구는 가냘픈 외모의 소유자.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일반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정환이 12월 20일 결혼한다. 현재 두 사람이 결혼 준비에 한창으로 친인척과 측근만 불러모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정환은 가까운 지인들에게만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 역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한 채 조촐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신정환은 2011년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그해 6월부터 복역하다 같은 해 12월 특사로 가석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