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별난물건 박물관' 특별전을 연다. 특별전에는 '연주하는 T셔츠', '강아지용 우산', '귀차니스트 안경' 등 200여 점이 선보인다. 강신원 대구과학관장은 "이번 별난물건 박물관 특별전은 과학이 어렵고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생활 속에 숨은 과학과 재치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