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배우 왕지혜와 주상욱이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신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던 도중 장난을 치고 있다. '미녀의 탄생'은 가정을 위해 일생을 바친 아줌마 사금란이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고 전신 성형수술을 받아 180도 바뀐 삶을 살며 복수와 사랑을 해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11월 1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관련기사"힐링과 지혜를"…최수종·하희라·주상욱·조재윤 '세컨 하우스2'사진으로 돌아보는 12월 둘째 주 포토뉴스 (12월 6일~12일) #미녀의 탄생 #왕지혜 #주상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