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웅제약은 1000억원 규모의 3년물 무보증 사채 발행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사채 발행은 오송 신공장 건설을 위한 것이며 발행금리는 2.557%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된 자금은 충북 오송에 cGMP(국제 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 공장을 건설하는데 필요한 운영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김진태 지사, 강원 지역내총생산 100조 시대 '꿈은 이루어진다'대웅제약, 중국 공략 '잰걸음'…성장 속도낸다 #대웅제약 #회사채 #GMP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