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김충호 현대자동차 사장(오른쪽)과 곽진 부사장이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아슬란′을 선보이고 있다. 터키어로 '사자'를 뜻하는 아슬란은 그랜저와 제네시스 중간급 세단으로,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아우디 A6 등 국내 시장을 잠식한 독일 고급차 모델과 경쟁하기 위해 개발한 모델이다. 아슬란의 판매가격은 람다Ⅱ V6 3.0 GDi 모델이 G300 모던 3990만원이며, 3.3 모델은 G330 프리미엄 4190만원, G330 익스클루시브 4590만원이다. 관련기사김경희 의장, "가족, 이웃과 함께 운동으로 행복감을 느끼는 한마당 축제"이민근 시장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우리나라 최고 거리예술제로 자리매김" #아슬란 #현대 #현대자동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