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이창민PD가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신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제작발표회에서 주인공인 한예슬과 주상욱의 여권을 가져와 압수하는 퍼모먼스를 선보였다. '미녀의 탄생'은 가정을 위해 일생을 바친 아줌마 사금란이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고 전신 성형수술을 받아 180도 바뀐 삶을 살며 복수와 사랑을 해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11월 1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관련기사한국소비자원<오늘의 인사> #미녀의 탄생 #이창민 #한예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