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개막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2014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30일 SETEC에서 개막했다. 

개막식 후 ‘B2B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는 일반 관람객 입장을 제한하고 입점사와 대리점 및 주요 업체들간의 비즈니스가 가능한 시간. 모두투어는 설명회를 통해 단순 홍보가 아닌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판매 노하우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기 위해 마련했다.

 ‘B2B데이’ 행사는 지역과 테마로 분류해 1:1 상담, 추첨을 통한 항공권 등의 각종 경품 제공을 비롯해 기업 및 단체 상용항공권 상담 등 업무제휴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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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부터 일반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박람회 행사에는 각종 이벤트와 경품행사 등을 비롯해 다양한 여행정보와 특별한 가격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