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뉴 CTS [사진=GM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캐딜락을 수입하고 있는 GM코리아는 MBC 새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올-뉴 CTS’를 비롯한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 3종을 협찬한다고 30일 밝혔다.
25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영되는 전설의 마녀에 등장하는 캐딜락 모델은 올해 럭셔리 중형 수입차 시장에서 캐딜락 브랜드의 입지를 재건한 신차 올-뉴 CTS를 포함한 총 3종이다.
장재준 GM코리아 사장은 "올-뉴 CTS와 캐딜락 ATS를 필두로 국내 럭셔리 수입차 시장 공략에 나선 캐딜락은 지난 9월 최대 월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빠른 속도로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 걸친 폭넓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캐딜락의 매력을 알려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MBC 새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교도소에서 만난 네 여자들이 교도소에서 배운 제빵기술, 그리고 오로지 손맛과 정성만으로 제빵 대기업에 맞서는 용기와 도전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