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팝핀현준 페이스북]
아주경제가 30일 오전 10시 기준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트래블 클래스 편도 항공을 온라인으로 예매한 결과, 정가 138만6800원으로 측정됐다. 좌석 유무 여부에 따라 100만원 내외로 크게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게 아시아나항공 관계자의 설명이다.
팝핀현준이 지난달 16일 출국 당시 로스앤젤레스행 트래블 클래스 편도 항공권은 정가 203만9200원으로 알려졌다.
팝핀현준은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항공)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클래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고 적었다.
이 게시물은 네티즌의 의해 캡처돼 온라인을 통해 퍼져 나갔으며 지난 29일부터 항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