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박효신의 단독 콘서트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 부산 공연 예매가 잠정적 연기돼 팬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금일 저녁 8시 오픈 예정이었던 박효신 콘서트 '해피투게더' 부산 티켓 예매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잠정적으로 연기돼 안내 드립니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상세 내용은 추후에 공지할 예정입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예매 오픈 1분 전 이 같은 공연 취소 일정을 알려 논란이 일고 있다. 관련기사박효신 전입 신고한 한남더힐 79억 아파트, 강제경매로 나와 박효신 고소인 A씨 "이익 취한 적 없다? 증거 있다" 박효신은 2012년 제대 후 첫 콘서트 '워 이즈 오버(WAR IS OVER)'에서 4만 관객을 모은 바 있다. #단독 콘서트 #박효신 #박효신 콘서트 #해피투게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