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는 29일 포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포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친화기업 간담회 및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포항시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경북 포항시는 29일 포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포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기회제공을 위해 ‘여성친화기업 간담회 및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새일·결혼이민여성인턴 연계 업체인 ‘(의)구암의료재단 시티병원’ 등 18개 업체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활성화와 취업기회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기업들과의 협약식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기회 제공을 확대하고, 더 많은 정보교류와 유대관계로 경력단절여성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