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해경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배진환)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의무경찰 가혹행위 자체사고 방지 및 의경 상호간 단결심을 고취하여 활기찬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기 하기 위해 지휘관 정신교육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부산해양경찰서장은 이날 오전 10시 경찰서 5층 강당에서 의경, 경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무규율 위반시 관련규정에 의거해 형사처벌을 원칙으로 엄중 처벌하겠다” 고 강조하고 “의경 상호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병영문화생활을 하고 군복무가 인생의 전환점으로 새로운 희망과 성공의 기회로 개척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이번행사를 통해 의경 상호간 배려와 존중하는 병영문화를 형성하는 등 체력과 사기진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