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광그룹 채용 포스터. [사진=태광그룹]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태광그룹 채용이 29일 오후 6시 마감된다.
태광그룹은 2014년도 대졸 신입사원 공채 약 2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는 창립 이래 사상 최대 규모다.
아울러 약 300명의 경력직 공채도 병행해 올해 하반기에만 총 500명 규모의 공채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문별 신입사원 선발 인원은 섬유∙석유화학 부문(태광산업) 50여명, 금융 부문(흥국생명·흥국화재·흥국자산운용·예가람저축은행) 100여명, 미디어 부문(티브로드·티캐스트·kct) 30여명, 인프라 부문(티시스) 20여명 등이다.
지원 신청은 17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태광 채용 인터넷 홈페이지(http://taekwang.saramin.co.kr)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