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IBK연금보험]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IBK연금보험은 지난 28일 롯데호텔에서 사회복지단체와 'IBK연금보험 행복나눔 제휴협약식'을 열고 오는 11월 3일부터 제휴대리점을 통해 업계 최초로 기부형 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무배당 IBK행복나눔연금보험'은 고객이 계약을 체결하고 기부를 원하는 사회복지단체를 지정하면 IBK연금보험과 판매를 담당하는 서울법인재무설계센터에서 공동부담으로 납입된 보험료의 0.5%를 매월 적립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한다. 조희철 IBK연금보험 대표이사(왼쪽 셋째)와 홍정남 서울법인재무설계센터 대표이사(넷째)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