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고 신해철 애도 분위기 질타…네티즌 의견 분분

2014-10-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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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강원래가 고 신해철의 사망 애도 분위기를 비하하는 내용 글에 동조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네티즌들은 강원래의 댓글에 “강원래 경솔하다” “애도 분위기에 뭐하는 거냐”라며 비난하는 한편 “신해철 죽음이 아닌 애도 분위기에 대해 비판한 것 아니냐”는 반론으로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원래가 페이스북에 남긴 댓글이 캡처돼 퍼지고 있다.

한 페이스북 사용자는 28일 “평상시에 가사고 노래 듣지도 않다가 꼭 누구 죽으면 마치 지인인 마냥 XX들을 해요. XX한다들”이라고 적었다. 직접적 인물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날 생을 마감한 고 신해철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글에 강원래는 “공감 100%”라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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