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 교육 실시

[사진=규제개혁 교육]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8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희진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장이 강사로 나와 ‘경기도 규제개혁 이야기’라는 주제로 △정부의 규제개혁 방향 △수도권 규제 실태와 문제점 △기업규제 애로사항 해결사례 △경기도 규제개혁 방향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4월 규제개혁추진단 T/F팀을 구성하고,홈페이지와 민원실과 동주민센터 등 온·오프라인 8개소에 규제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달 25일 규제개혁위원회를 구성하고 △기존 규제의 심사 △규제정비종합계획 수립·시행 △규제 신설·강화 심사△규제 등록·공표 △규제개혁에 관한 의견수렴과 처리 △규제개혁실태 점검·평가에 대한 사항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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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모든 직원들이 각종 행정규제와 소극적 행태 등에 대한 개혁에 힘써,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