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고양시(시장 최성)가 후원하고 고양여성합창단(단장 강호정)이 주관하여 ‘고양여성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주민과 소통하는 한마음 콘서트’가 오는 30일 오후 8시 고양일산 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는 최성진의 지휘와 피아니스트 박진영의 반주로 소프라노 이복조, 테너 이상철 등 실력 있는 음악인들이 고양여성합창단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 예정이다. 전석 무료로 초대된다. 고양여성합창단은 2011년 창단한 이래 병원과 복지시설, 관공서, 문화축제 등 고양시 곳곳에서 재능나눔을 통한 봉사공연을 전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여성 합창단으로서 고양시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관련기사고양시, 노인 일자리에 370억원 투입…'활기찬 노년' 지원한다고양시, '마을세무사' 전국 최다 40명 운영…노동법 실무 교육도 실시 #고양시 #고양여성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한마음 콘서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