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고양시(시장 최성) 여성회관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여성회관 1층 로비에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주간’을 실시하여 나눔과 순환의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한다. 이번 행사는 여성회관 수강생과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 사용하지 않고 쌓아두는 물건, 의류, 신발, 가방, 장난감, 도서, 소형가전 등을 자율적으로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는 것으로 기부영수증도 발행한다. 박혜영 여성회관장은 “‘아름다운 주간’ 중 여성회관 이용자뿐 아니라 자율적 기부에 누구나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고 나눔과 기부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고양시, 노인 일자리에 370억원 투입…'활기찬 노년' 지원한다고양시, '마을세무사' 전국 최다 40명 운영…노동법 실무 교육도 실시 #고양시 #아름다운 주간 #아름다운가게 #여성회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