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울산 본항과 양산 에덴벨리에서 나눠 개최되며, 울산항 보안관련 7개 유관기관, 28개 항만시설 보안책임자(PFSO), 울산항만공사, 한국선급 등 약 45명이 참석한다.
울산 본항에서는 ‘항만보안경진대회’를 개최해 보안검색 능력 향상과 항만보안 우수사례 심사 등의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안보전문가 초청특강, 그 동안의 보안활동 성과와 문제점 그리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해양안전과 관련해 항만시설 및 보안제도 개선에 대한 토론과 발표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