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농협카드]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카드는 지난 28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파주 초리골마을을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지난 2004년 초리골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0년째 농산물 구매, 농로정리, 일손 돕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농작물 수확과 페비닐 제거 작업 등을 실시했다. 신응환 사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꾸준한 교류를 통해 자매결연마을과의 끈끈한 정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NH농협카드, 유튜브 콘텐츠 2024 '낫아워스편' 공개NH농협카드 제3회 행복채움데이 개최…협력사 노고 치하 #농촌 #봉사활동 #NH농협카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