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야신’ 김성근 감독,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공식 모델 선정

2014-10-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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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컴투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의 공식 홍보 모델로 김성근 감독이 활동하게 됐다고 29일 전했다.

야신 김성근 감독은 최근 프로야구 1군 구단 신임 감독으로 선임되어 3년 만에 프로야구 무대에 복귀했고, 야구계는 물론 많은 야구팬들이 김성근 감독의 현장귀환 소식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컴투스는 화려한 기록과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김성근 감독은 야구팀을 결성하고 매니지먼트하는 ‘컴프매’ 게임 홍보모델로 가장 최적의 인물이라며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성근 감독은 ‘컴프매’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동안 광고 출연과 함께 게임 내에도 등장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유저들과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컴프매’ 홍보영상은 2014 한국시리즈 기간에 맞춰 전격 공개되며, 야구장에서 볼 수 없던 김성근 감독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영상은 유저와 야구팬들에게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컴프매’는 유저가 프로야구 감독이 되어 자기만의 팀을 꾸리고 운영해 나가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작년 10월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 스포츠 게임 1위에 오르는 기록을 달성했고, ‘컴프매’ 네이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om2usmanager) 회원 수 4만명을 돌파하며 서비스 1주년 동안 변함없는 인기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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