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프린세스 크루즈 제공]
프린세스 크루즈의 잔 스왈츠 사장은 “모든 승객들이 프린세스 크루즈의 특별한 해를 함께 기념하고 축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내년 어느 때나 어떤 프린세스 크루즈 배에 승선해도 특별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연중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잔 스왈츠 사장은 "50주년 행사는 공식적으로 오는 11월 5일 카리브해를 항해하는 리갈 프린세스의 명명식과 함께 시작돼 내년말까지 진행된다."며 "특별한 메뉴, 칵테일, 여흥과 파티를 1년 내내 즐겨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프린세스 크루즈가 50주년을 기념해 연중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는 ▲사랑의 유람선 데크 파티▲50주년 특별 정찬 요리 ▲초콜릿 항해 ▲50주년 건배 ▲주류 로비 행사 ▲50주년 데코레이션 및 기념품 제공 및 판매 등이다.
한편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 지사도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부터 싱가포르를 모항으로 인근 국가를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동남아 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11월30일까지 2명이 예약하면 추가 동반자 2명까지 무료로 승선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