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5G 이동통신·사물인터넷 등 6개 분야 23대 기술 표준화 전략 수립

2014-10-29 02:0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6개 분야 23대 중점기술별 표준화 전략을 수립한다.

28일 미래부에 따르면 6개 분야는 ICT 융합, 소프트웨어·콘텐츠, 전파·이동통신, 통신망, 방송, 정보보호 등이며 23대 중점 기술에는 5세대(5G) 이동통신,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3차원 프리팅을 포함한 실감형 콘텐츠 등이 포함돼 있다.

스마트 의료·교통·농업 등 기존 산업과의 융·복합 기술에 대한 선제적인 표준화 전략도 마련됐다.

미래부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연말에 최종 전략안을 확정한 뒤 이를 책자로 만들어 산업계·학계·연구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30일 한국보통신기술협회 국제회의장에서 이를 발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